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크게 세 부류로 나누면 로맨스, 재난영화(좀비영화 포함), SF다.
그 중에 내가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.
왜냐하면 최근에 노트북을 정말 재미있게 봐서 내가 보았던 영화들을 되짚어 보다가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다는 걸 발견했다. 그래서 혹시 이 블로그를 보는 분들이 있다면나와 취향을 공유한다면 좋겠고, 또 내 스스로 나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 위함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쓰고자 한다.
1. 타이타닉
로맨스영화이자 재난영화인 너무나 나의 취향인 영화
리즈였던 레오의 외모와 정말 잘생긴 케이트 윈슬렛, 그리고 최고의 연출까지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의 인생작이라고 꼽힌다.
재개봉했을 때 영화관에 가서 보았는데 정말 영화관에서 안 봤으면 후회했을 영화다
음악과 영상미 극 내용 연출 뭐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영화
2. 노트북
나는야 첫사랑물 처돌이
레이첼은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? 내가 본 사람 중에 빨간색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
3. 웨어핸즈터치
2차세계대전 + 로맨스
이거랑 비슷한 느낌의 영화로 스윗프랑세스를 추천 받았는데 다운 받아놓고 아직 보진 못했다 언제 보지,,,
마지막 10분인가 그 부분이 띠용해서 좀 팍식했는데,,, 그 전까지는 재미있음
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음
+ 4. 더 리더: 책 읽어주는 남자
사랑과 사회
정말정말정말 추천하는 영화다
마음 아픈 사랑 감동적인 사랑을 느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배경이 홀로코스트인만큼 이 영화는 우리에게 또 다른 메시지를 준다. 긴 여운을 느끼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.
나는 남주가 여주한테 목매는 게 그렇게 좋더라 っ˘ڡ˘ς
세 작품 다 그런 내용임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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